터키의 서부 지중해는 400번 국도를 따라 고대도시의 유적과 휴양지를 번갈아 보여준다. 크샨토스를 지나 400번 국도를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곳, 안탈리아다. 안탈리아는 대도시지만 중세의 성채가 남아있는 마리나 항구와 옛 정취가 가득한 칼레이치 구시가지는 역사와 잘 조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구시가인 칼레이치에는 많은 오스만 가옥이 정취 있는 숙소로 탈바꿈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노면전차 트람봐이를 타고 도심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안탈리아의 상징인 적갈색 첨탑 〈이블리 미나레〉의 이색적인 풍광을 만날 수 있다. 항구 도시 안탈리아의 평화로움과 아늑함을 카메라 안에 고스란히 담고자 한다.
skyTravel 〈지중해의 푸른보석, 터키〉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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